『통언』

한자 通言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작품/문학 작품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상세정보
성격 장편 소설
작가 신정
저자 생년 시기/일시 1879년 1월 13일
저자 몰년 시기/일시 1922년 8월 5일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1920년 10월
정의

1920년 10월에 발표된 신정의 장편 소설.

내용

「통언」은 애국주의 전통을 세계에 선양하고 자력 갱생, 일치 단결하여 민족의 자주 독립과 해방을 위해 끝까지 몸 바쳐 싸울 것을 호소한다. 글의 서두에서 작가는 망국의 시대에 태어난 고통과 계몽적 사명을 민중에 고백한다.

작가는 우리 민족이 일제의 노예로 떨어지게 된 기본 원인이 법치 문란, 국민의 원기 쇠약, 지식의 비개화, 외세에 대한 타협과 굴종, 내부의 파벌 투쟁, 맹목적인 자고 자대와 자기 열등감에 있다고 밝힌다. 또한 선조들의 창조적 성과들을 열거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선진적 기술 문화를 자랑한다.

작가는 망국의 수치를 잊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애국자의 희생 정신을 찬양한다. 그는 민족주의만이 민족의 운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면서 인간의 평등, 자유, 행복에 앞서 먼저 민족의 자주 독립을 쟁취하는 것이 전 민족 앞에 나선 선차적 과업이라고 인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민족 해방 운동의 전략적 방침으로 “자존 자신, 자력 갱생, 대동 단결, 분발 도강”을 제시한다.

의의와 평가

「통언」은 망국의 조선인들에게 민족주의와 애국주의를 강조한다. 그러나 민족 해방 운동의 정치적 강령과 항일 무장 투쟁의 구체적 방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 조성일·김철, 『중국조선족문학통사』(이회문화사, 1997)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