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開墾 |
|---|---|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장편소설 |
|---|---|
| 작가 | 장혁주 |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05년 |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1998년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43년 |
| 배경 지역 | 길림성 장춘시 |
만보산 사건을 배경으로 삼은 장혁주의 장편 소설.
1장에서 3장은 이주민의 만주 정착 과정, 4장에서 9장은 만보산 사건의 발생 경위, 10장에서 11장은 갈등의 해소를 다룬다.
이주 조선인이 거류민회와 일본인의 도움으로 정착하는 과정을 묘사하였다. 중국인과 갈등을 겪던 조선인들이 만보산 사건을 경험하고 갈등을 극복하여 개간에 성공한다는 내용이다.
『개간』은 만보산 사건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민족 간 갈등을 세밀히 다룬다.
『개간』은 만주 사변을 정당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지만, 조선인 이주민의 고통과 이를 둘러싼 정치 역학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는 점에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