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暴風雨時代 |
|---|---|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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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최학송[최서해] |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01년 1월 21일 |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1932년 7월 9일 |
|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1928년 4월. |
일제 강점기 동북 3성에서 활동한 조선인 작가 최서해가 1928년 4월 『동아 일보』에 발표한 단편 소설.
작품 속 주인공은 민족 독립운동에 일조한다는 신념으로 고국을 떠나 북만주 소사허에서 교육 사업을 하기로 한다. 잘 사는 세상, 민족 독립을 쟁취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였다. 강력한 무력을 지닌 일제에 직접 대결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저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사업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인공 또한 학교 후원금을 모집하는 후원반원이 되어 각처를 돌아다니게 된다.
주인공 ‘나’로 하여금 교육 사업에 대한 의식의 눈을 뜨게 한 인물인 ‘조병구’가 죽음을 맞이한 이후 부분은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