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圓覺村 |
|---|---|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단편 소설 |
|---|---|
| 작가 | 안수길 |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11년 11월 3일 |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1977년 4월 18일 |
|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1942년 2월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44년 |
1942년 2월에 『국민 문학』에 발표한 재만 조선인 작가 안수길의 단편 소설.
이주 조선인들의 이상촌인 원각촌은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한익상에 의해 착취당한다. 떠돌이 노동자인 이원보가 한익상을 제거하고 원각촌의 주민들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민족적 자각이 없는 개인주의적 인물인 이원보가 영웅이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떠돌이 노동자가 이상촌의 문제를 손쉽게 해결한다는 점에서, 현실적 고통을 문학적으로 재현하지 못한 경향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향은 『북원』의 후기 작품에서도 공통적으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