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
| 유형 | 작품/문학 작품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단편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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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안수길 |
| 저자 생년 시기/일시 | 1911년 11월 3일 |
| 저자 몰년 시기/일시 | 1977년 4월 18일 |
| 저술|창작|발표 시기/일시 | 1935년 |
| 편찬|간행 시기/일시 | 1940년 |
1936년 『만선 일보』에 발표된 재만 조선인 작가 안수길의 단편 소설.
만주로 피난 온 창복의 가족이 디팡[地方主]에게 고통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창복의 아버지는 생활고로 소금 밀수를 하지만 관원에게 적발되고, 박치만은 그를 이용하여 딸을 후취로 삼는다.
「새벽」은 지주의 착취 등 만주로 이주한 농민들의 궁핍한 삶을 형상화하였다. 어린 창복을 통해 1인칭 소설로 생동감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새벽」은 개척민의 생활사를 현실적으로 묘사있음을 알 수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