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三道河 朝鮮族 民俗村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민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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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15무 |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1년 6월 28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6월 30일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10월 23일 |
요령성 단동시 관전만족자치현에 있는 조선족 민속촌.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한족인 공윤평씨가 사재를 틀어 추진해 왔다. 2011년 6월 28일 정식 개업하였다. 단동 관전현 하로하진에 위치한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지금까지 요령성에서 개인적으로 투자하여 설립한 첫 조선족 민속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에서 특별히 20여 명의 농촌 문화 자원 봉사대를 조직해 이날 개막식 행사에 참가, 정채로운 문예 종목으로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 개업을 축하하였다.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리원삼 관장은 삼도하 민속촌은 단동의 자랑이라면서 문화관에서는 앞으로도 전통 문화 풍습과 민속을 알리는 행사에 두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공윤평씨가 500여 만 원의 거금과 15년의 심혈을 쏟아부어 일궈졌다. 그는 조선족에 대한 특유의 애착과 독특한 조선족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조선족 민속촌을 건설하게 되었다면서 유구한 조선족 민속 풍정, 두터운 민족문화와 독특한 지리적 우세를 이용하여 앞으로는 식, 주, 행, 쇼핑, 오락을 일체화하는 민속촌으로 보완해 갈 것이라고 하였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2011년 6월 28일 정식 개업하였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에는 2,000여 점의 농기구, 화폐, 의류, 그릇 등 조선족 문물과 생활용품, 민속 체험 기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개업한 이래로 중국 국내뿐 아니라 국외 관광객들이 찾아왔고 2011년 10월 요령성 관광 촬영가 협회가 이곳을 촬영 기지로 정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6월 단동시 조선족 국가급 무형 문화유산인 단동 조선족 환갑연 전시 공연이 단동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의 주관으로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에서 진행되었다.
삼도하 조선족 민속촌은 부지 면적이 15무(畝)에 달하고, 조선족 민속 박물관, 조선족 민속촌, 풍정 유락원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