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雅河村[桓仁滿族自治縣]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행정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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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소재지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에 있는 한인[조선족] 마을.
환인만족자치현은 요령성 동북쪽에 위치하는데, 인민 정부 소재지는 환인진(桓仁鎮)이다. 이곳은 옛부터 환주(桓州)라고 불렸으며, 19세기 후반 잠시 회인(懷仁)으로 불리기도 했다. 환인현(桓仁縣)은 고구려가 도읍을 건설한 졸본성(卒本城)이 위치하던 곳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에 민족구역자치 정책에 따라 환인만족자치현이 되었다. 환인만족자치현은 8개의 진과 4개의 향, 1개의 민족향[아하조선족향(雅河朝鲜族鄕)]을 관할하고 있다.
아하조선족향 1965년 설립되었는데, 아하촌을 비롯하여 연합촌(联合村)·만만천촌(湾湾川村)·남노태촌(南老台村)·남변석합달촌(南边石哈达村)·동선영촌(董船营村)·황전자촌(皇甸子村) 등이 있다. 2000년 11,500명이 거주하였다. 아하촌은 아하조선족향에서 조선족 인구가 가장 많다.
아하촌은 산과 물 그리고 삼림과 비옥한 땅을 갖고 있어 무공해 녹색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하촌에는 민속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여 관광 사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