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興成村[瀋陽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요령성 심양시 소가둔구 성교향 흥성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행정촌 |
|---|---|
| 가구수 | 276호 |
| 인구[남/여] | 900여 명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9월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0월 |
| 행정촌 | 요령성 심양시 소가둔구 성교향 흥성촌 |
요령성(遼寧省) 심양시(瀋陽市) 소가둔구(蘇家屯區) 민주가도(民主街道) 판사처에 있는 한인[조선족] 마을.
흥성촌은 심양시소가둔구 민주가도 판사처에 있는 한인[조선족] 마을이다. 소가둔구는 심양시 관할 직할시로 심양 중심에서 16㎞ 떨어져 있고 훈강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민주가도는 중국의 향진급 행정단위이다. 흥성촌은 벼 재배[2,300무]를 위주로 생산 활동을 해왔다. 촌민은 276호에 900여 명인데 1990년대 초반 시작된 해외 노무 송출[해외 노동력 이동]로 2006년에는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촌의 위기를 겪기도 했다.
현재는 쌍영 농기 전업 합작사를 설립해 벼 재배 전반 과정의 기계화를 실현함으로써 심양시 벼 재배 전면 기계화 시범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새농촌 건설을 위해 2006년 초부터 벼 재배 기계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소가둔구 농기국 농업기술국으로부터 벼 재배 기계화 시범촌으로 지정받아 이앙기 3대, 수확기 1대를 인입해 벼 재배 부분 기계화를 실현했다. 기계화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부족한 노동력을 대체하게 되었다.
2007년에는 벼 재배 전면 기계화를 결정하고 농기구 구매에 대한 국가, 성, 시, 촌의 보조를 이끌어냈다. 더 나아가 2007년 9월에는 요령성에서 처음으로 촌급 농업 기계 협회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농업 집약화 경영에 돌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8년 10월, 100만여 위안을 투입해 심양시 소가둔구 쌍영 농기 전업 합작사를 설립하였다. 등록 자금이 1,000만 위안, 고정 자산이 600여 만 위안에 달한다.
흥성촌은 쌍영 농기 전업 합작사를 통해 벼 재배의 규모화, 시장화, 전업화를 이룩하였으며 대외 작업 면적도 이미 1만여 무를 확보하였다. 흥성촌은 성 농업 기계화 시범촌, 심양시 벼 재배 전면 기계화 시범촌(水稻全程机械化示范村)으로 거듭났으며 연간 수입이 100만 위안에 이른다.
흥성촌 당 지부 서기이며 촌 농기 전업 합작사 법인 대표는 윤광희이다. 대외 작업 서비스 구역을 확대, 대리 경작, 대리 육모, 대리 이앙, 대리 수확 등 영역에서 시범촌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