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天道敎 永陵街 黨部 |
|---|---|
| 분야 | 역사/근현대|종교/기독교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요령성 무순시 신빈만족자치현 영릉가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종교 단체 |
|---|---|
| 설립 시기/일시 | 1930년 |
| 최초 설립지 | 요령성 무순시 신빈현 영릉가 |
요령성 신빈현 영릉가에서 1930년에 조직된 천도교 조직.
중국간도 지역에 꾸준히 포교되어 온 천도교는 신파와 구파가 나누어지면서 양파가 대립하자 교세가 위축되었다. 이에 1921년 동학 창건 60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포교를 전개한다.
요령성 일대에서 1926년 부터 평안북도 창성군 명지포(明智布) 소속의 주간 포덕사(主幹布德師) 문기덕(文氣德)과 김치순(金致順)· 최형태(崔亨泰) 등이 포교한 결과, 1928년 신빈현 영릉 종리원(永陵宗理院)이 창립되었다. 이어서 1930년에는 영릉가 당부가 조직되었다. 1932년 7월 영릉가 종리원은 신빈현성으로 이동하였다.
요령성 영릉가 지역에서의 천도교 포교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1928년 신빈현 영릉 종리원을 창립하였다. 그 후 영릉 종리원에서는 집안, 임강, 통화, 관전, 환인, 유하 등지에 포교소 혹은 농민사, 강습소 등을 설립하여 교세를 확장시켰다. 영릉가 당부는 1930년에 조직되었다. 1932년 7월 영릉가 종리원은 신빈현성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