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駐中 鮮人 靑年 同盟 |
|---|---|
|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조선 공산당 청년 단체 |
|---|---|
| 설립 시기/일시 | 1920년대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6년 5월 16일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30년 1월 24일 |
| 최초 설립지 | 북만 |
1920년대 북만에서 설립된 조선 공산당화요회 계열 산하 청년 단체.
주중 선인 청년 동맹은 조선 공산당 만주 총국 내의 청년 조직이다. 1926년 5월 16일 북만주의 영안현(寧安縣) 영고탑(寧古塔)에서 조직된 조선 공산당 만주 총국은 화요파가 주도권을 잡고 있던 제2차 조선 공산당 해외 조직의 하나로 각지의 청년 단체 및 농민 조합을 조직하고 육성하는 사업에 큰 관심을 기울였다. 청년 단체 조직은 주로 ‘고려 공산 청년회 만주 총국’을 통해서 관리하였다.
주중 선인 청년 동맹은 이 당시 조직되어 조선 공산당 만주 총국 산하 고려 공산 청년회 만주 총국의 관리를 받고 있었다.
1930년 1월 24일 김좌진을 암살한 박상실(朴相實)이 주중 선인 청년 동맹의 이명인 재중 한인 청년 동맹 맹원이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