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1922년 9월 장춘 지역 조선인 거류민들이 설립한 공립 보통 학교.

장춘 보통 학교는 장춘 지역 조선족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과 조선인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 설립되었다.

장춘 보통 학교는 일제의 남만주 철도주식회사에서 보조하여 설립한 조선인 보통 학교이다. 1922년 9월 현지의 조선인 거류민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장춘 보통 학교는 조선총독부와 남만주 철도주식회사의 관할 범위에 있으면서 남만주 철도주식회사의 보조를 받아 운영되었다.

장춘 보통 학교는 1930년 당시 6개 학급에 학생 247명이 있었으며 교사는 일본인 3명, 조선인 3명으로 총 6명이었다.

• 동북조선민족교육출판사, 『중국조선족교육사』(1991)
• 김택, 『길림 조선족』(연변인민출판사, 1995)
• 북경대학 조선 문화 연구소, 『교육사』민족출판사, 1997
• 허청선·강영덕, 『중국조선민족교육사료집1』(연변교육출판사, 2002)
• 김경식, 『재중한민족교육전개사』 상(문음사, 2004)
• 허청선·강영덕, 『중국조선족교육사』(연변교육출판사, 2009)

• 보통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