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흑룡강성 하얼빈시 오상시에 있었던 조선족 초급 중학교.

오상시 조선족 초급 중학교의 교육목표는 학생들을 전면 발전한 미래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다.

오상시 조선족 초급 중학교는 1980년 7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학교명은 흑룡강성 독립 초급 중학교이었으며 당시 학교장은 윤성우였다. 1992년 7월에 흑룡강성 오상시 조선족 초급 중학교로 개칭되었다.

오상시 조선족 초급 중학교는 1998년 당시 학교의 건축면적이 1만1,000㎡이었고 도서총수는 5,000권(조선어(한국어) 3,000권, 중국어 2,000권)이었으며 교원은 68명(남 22명, 여 46명), 학생 수는 474명이었다. 최근 학교는 폐교되었다.

오상시 조선족 초급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전면 발전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교수개혁과 교사교육 등을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로써 수차 성급, 시급 영예를 수여 받았다.

•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중국조선족학교지』, (연변교육출판사, 1998)
•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중국조선족학교현황지』, (연변교육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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