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五常市 民樂朝鮮族鄉 中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전화 | 0451-53500611 |
| 인가 시기/일시 | 1959년 9월 |
| 폐교 시기/일시 | 1990년대 말 |
| 개칭 시기/일시 | 1965년 |
| 최초 설립지 | 흑룡강성 하얼빈시 오상시 민락향 영화촌 |
| 현 소재지 | 흑룡강성 하얼빈시 오상시 민락향 영화촌 |
흑룡강성 하얼빈시 오상시 민락조선족향에 있던 조선족 중학교.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중학교는 진취적이고 예의 바른 조선족 청소년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그 후 조, 한 민족 연합 학교가 되면서 민족단결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면서 문화적 융합을 도모하고자 노력하였다.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중학교는 공립중학교로서 1959년 9월에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단일한 조선족학교로서 교명을 민락조선족 중학교로 하고 제1대 교장은 최충렬이었다. 1965년에 민락 조선족향의 농업중학교와 통합되면서 반공반독(半工半讀)학교로 되고 한족반을 설치하면서 조·한 민족 연합 학교로 되었다. 1968년부터 1987년까지 20년간 고중 반을 설치 및 운영하기도 하였다.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중학교에서는 민족 연합 학교의 특징에 근거하여 민족단결과 두 민족 간의 교육, 교수방면의 상호 교류와 학습을 중요시하여 여러 방면의 제고를 가져왔다. 오상시 민락 조선족향 중학교에서는 또 화원식 학교건설을 강조하였다. 그 외에 직업교육을 중요시하여 심양중한합작외국어학교, 하얼빈학부대학과 손잡고 컴퓨터, 외국어, 가이드 등 여러 방면의 인재를 양성하였고 가정용전기기계. 내연기 원리와 수리, 음악, 무용 등 전문 학급도 설치하였다.
오상시 민락조선족향 중학교는 1998년 당시 학교 건축면적이 2,870㎡이고 교직원이 20명이 있으며 학생 수는 184명이었다. 도서총수는 4,500권이다. 오상시 민락 조선족향 중학교는 1990년대 말을 계기로 농촌 조선족학교의 통폐합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자 한족학교로 전락하였고 이후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