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牧丹江市 朝鮮族 師範 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중등 사범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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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자 | 흑룡강성 정부 |
| 개교 시기/일시 | 1954년 8월 4일 |
| 이전 시기/일시 | 1978년 2월 |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2월 |
| 최초 설립지 | 흑룡강성 상지시 |
| 주소 변경 이력 | 흑룡강성 목단강시 |
흑룡강성 목단강시에 설립된 조선족 중등 전문 사범 학교.
목단강시 조선족 사범 학교는 흑룡강성과 내몽골 지역의 조선족 중·소학교 교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목단강시 조선족 사범 학교의 전신은 1948년 1월부터 1954년 7월까지 운영되었던 흑룡강성 상지 조선족 사범 학교이다. 1954년 8월 4일 학교가 상지시에서 목단강으로 옮겨지면서 교명을 흑룡강성립 목단강 조선족 사범 학교로 개칭되었다. 이후 1956년 7월부터 1962년 6월까지 2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62년 7월부터 1976년 6월까지 목단강시 조선족 중학교 부설 사범반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161명이 졸업하였다. 1976년 7월 다시 목단강 조선족 사범 학교로 이름이 바뀐 뒤로 1978년 2월까지 1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65년 이후 문화대혁명 기간에 학제가 3년에서 1년으로 바뀌었는데 1977년에 학제가 2년으로 바뀌었다. 이 학교는 1978년 2월 오상으로 이전하여 오상 조선족 사범 학교로 고쳐 불렀다.
흑룡강성의 한인[조선족] 초· 중등 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기초 교육과 관련한 학과별 인재 양성에 주력하였다. 1955년 8월부터는 재직 중인 수준 미달의 교사를 재교육하는 등 교사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1956년 9월 흑룡강성 조선족 소학교 재직 교사의 소양을 제고시키고자 통신 학부를 증설하기도 하였다. 당시 2회에 걸쳐 3년제 중급 사범 통신교 신입생반을 개설하였는데, 졸업생이 무려 1,700명에 달했다. 1960년 9월 2년제 고급 교사 연수로 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 학교는 예비 교사의 예체능 교육을 특별히 중시하였다. 음악 교육에서는 시창, 청음, 화성 상식, 아코디언 연주 등 과정을 개설하여, 교사의 음악 소질 향상은 물론, 기초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끌어냈다.
1978년 2월 오상으로 이전하고 학교명을 오상 조선족 사범 학교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