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길림시 용담구 회밀봉진에 있는 조선족 중학교.

길림시 용담구 조선족 중학교는 조선족 문화를 갖춘 조선족 학생들을 양성함으로써 조선족의 문화적 전통과 함께 중국의 민족문화를 전승하여 중국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였다.

길림시 용담구 조선족 중학교는 1958년 설립되었는데, 당시 학교장은 안윤룡이었다.

길림시 용담구 조선족 중학교는 한인[조선족]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교사 교육은 물론 외부 강사 초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호평을 받고 있다.

2005년 길림시 용담구 조선족 중학교 학교장은 임송규이고, 교사 13명, 학생 45명이었다. 학교 건축 면적은 2,400㎡이고 도서 총수는 3,100권(한국본 1,500권, 중국어본1,600권)이었다.

•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중국조선족학교지』, (연변교육출판사, 1998)
•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중국조선족학교현황지』, (연변교육출판사,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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