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吉市 長白鄉 河龍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장백향 하룡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 |
| 인가 시기/일시 | 1946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 초 |
| 개칭 시기/일시 | 1952년 |
| 개칭 시기/일시 | 1964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길시 장백향 하룡촌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장백향 하룡촌에 있었던 조선족 소학교.
연길시 장백향 하룡 소학교는 조선족 아이들에게 민족의 언어와 문자 및 문화를 전승함으로써 민족적 소양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연길시 장백향 하룡 소학교의 교육목표였다.
연길시 장백향 하룡 소학교는 1946년 촌민들에 의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학교명은 왕진소학교였다. 당시 제1대 학교장은 이학준, 학생 40명에 교직원이 3명이었다. 1952년에 하남촌과 신룡촌이 합치면서 하룡소학교로 개칭되었고, 1964년부터 민족 연합 학교가 되었다. 1966년 중학교를 설치하였는데, 당시 학생 450명이었다. 1984년에 중학교를 폐지하고 다시 소학교로 바뀌었다.
연길시 장백향 하룡 소학교에서는 한인[조선족] 학생들의 전면 발전을 추구하고 민족적인 소양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학생활동을 조직하였다.
현재 연길시 장백향 하룡 소학교는 2000년 초에 폐지되었는데, 학교 교지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고자 연길시 초, 중등학교 학생 실천기지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