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延邊 藝術 |
|---|---|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국영 공익성 문화 사업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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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인물 | 김동구, 김순기, 리홍규, 채택룡 |
| 창간인 | 리홍규 정길운 |
| 발행인 | 리홍규 |
| 창간 시기/일시 | 1954년 1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56년 11월 28일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6년 이후 |
1951년 6월에 창간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연변 문학 예술 연합회 기관지.
『연변 예술』은 ‘백화 만발, 백가 쟁명’의 방침에 따라 실시하면서 창작 장르와 다양성을 추구하였다. 각종 유파, 각종 형식, 각종 풍격의 예술 작품들을 대담하게 채택하였으며, 간행물의 독특한 분위기와 특징을 갖추기 위하여 항상 노력했다.
『연변 예술』은 1956년 11월 28일 중국 작가 협회 연변 분회 제3차 대표 대회의 결정에 의하여 『아리랑』으로 개칭되었다. 그 뒤 문화 혁명 당시 강제로 정간되었다. 새로운 역사 시기에 『연변 예술』을 토대로 하여 『군중 예술』,『예술 전당』 등 많은 문화 예술 잡지들이 탄생하였다.
『연변 예술』은 한인[조선족]의 고유한 전통 문화 예술을 계승하고 보급하면서, 한인[조선족] 풍경이 두드러진 현대 문화 예술로 승화하고 한인[조선족] 특유의 문화 예술을 창조함으로써 세계의 그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 없는 산실 역할과 이의 지도 역할, 스승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