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장백산 잡지사

한자 長春 長白山 雜誌社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장춘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국영공익성 문화사업 잡지사
설립자 남영전
전화 사장실전화: 0431-8636001
홈페이지 jangbaeksan.com
설립 시기/일시 1980년 5월
이전 시기/일시 1988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4년
최초 설립지 길림성 통화시
현 소재지 길림성 장춘시
정의

중국에서 유일하게 조선어로 된 성급(省級) 대형 문학 격월간 잡지 『장백산』을 출판, 발행하는 잡지사.

설립 목적

장춘장백산 잡지사는 한인[조선족]의 문학 창작을 번영시키고 문학 신인을 발굴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문 문학지 발간이라는 요구에 부응하여, 1980년 5월 황성 옛터 통화에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춘장백산 잡지사는 1980년 5월 설립되면서 통화지구 문련에 소속되었다가 1988년부터 길림성 민족사무위원회에 소속되면서 잡지사를 장춘으로 옮겼다. 2005년에 다시 길림일보 그룹에 소속되어 2015년 1월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장춘장백산 잡지사가 설립되면서부터 발행한 문학 전문지 『장백산』은 각종 장르의 문학 작품을 발표하는 한인[조선족] 문단 작가들의 활동 무대로 폭 넓게 인정 받고 있다.

『장백산』은 한인[조선족]의 아름다운 민족 풍격, 백두산 지구의 두드러진 지방성과 짙은 향토 맛이 담긴 중·장편 소설·시가·산문·실화·미술·촬영 작품·민간 이야기 등 다양한 문학 작품 외에도 작가와 문학 동호인들에게 의의가 있는 평론도 게재하여 환영을 받고 있다.

장춘장백산 잡지사는 해마다 5-7편의 중단편 작품 필자들에게 수상 작가 작품집을 출판해 주고, 장편 수상 작품은 지면의 제한이 없이 출판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장백산문학상을 6회에 거쳐 32명의 작가의 작품 또는 작품집을 32권 출판하였다.

의의와 평가

장백산 잡지사는 지난 35년간 한인[조선족] 문학 창작의 번영과 발전을 위하여 한인[조선족] 작가, 시인들에게 활동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작가, 시인들의 등용문이 되었다.

장백산 잡지사는 길림성 10대 우수 간행물 잡지사, 북방지구 우수 간행물 출판사, 전국 쌍효(사회효과, 경제효과) 간행물 출판사, 국가 신문 출판 총서가 평의한 전국 100종 중점 간행물 출판사로 평가되었다.

참고문헌
  • 최상철, 『중국 조선족 언론사』(경남대학교 출판부, 1996)
  • 장백산 잡지사 홈페이지((http://jangbaeksan.com)
  • 인터넷길림 신문(http://www.jlcxwb.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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