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딕이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물품·도구/물품·도구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어구
재질 철재
용도 어로
생산|제작처 길림성
정의

두만강 일대에서 물고기를 잡을 때 사용하는 어구.

개설

발딕이는 바닷가에서 돌을 쌓아 썰물과 밀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는 ‘돌살(독살)’과 마찬가지로 인위적으로 강물의 일부를 막아 고기를 잡는 함정 어구이다. 주로 두만강의 도랑에 설치하여 붕어, 꺽지, 버들개 등의 물고기를 잡는다.

연원 및 변천

발딕이는 강이나 바다에서 발을 설치하는 함정어구와 유사하여 ‘발을 놓는다’고 하면 발딕이를 설치한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발딕이와 발은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형태

길림성 회룡봉 지역에서는 맑은 늪 도랑의 흐르는 물을 막아 물 수위가 높아지는 곳에 물이 흐르도록 널빤지를 대어 고정시키고 그곳에 체 그물을 설치하여 고기를 가두어 잡는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두만강 일대에서 반뒤, 통발과 함께 작은 물고기를 잡는 주요 어법(漁法)이다.

참고문헌
  • 곽충구·박진혁·소신애,『중국 이주 한민족의 언어와 생활-길림성 회룡봉』, ((국립 국어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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