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시조선 민족 용품 상점

한자 哈爾濱市 朝鮮 民族 用品 商店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흑룡강성 하얼빈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백화점
면적 3,000㎡
전화 045-1842-82462
준공 시기/일시 1952년
개칭 시기/일시 1962년
개칭 시기/일시 1983년
최초 설립지 흑룡강성 하얼빈시 도리구 중앙대가
주소 변경 이력 흑룡강성 하얼빈시 도리구 지단가 76호
현 소재지 흑룡강성 하얼빈시 도리구 경위2도가 41호
정의

흑룡강성 하얼빈시에 있는 한국 상품 판매 상점.

건립 경위

1952년 초에 한인[조선족] 청년 8명이 중국 정부의 비준을 받고 소비 합작사를 창립하였다.

변천

1952년 초에 하얼빈시 도리구 중앙대가에 개장하였는데, 직원 8명, 면적 50㎡, 품종 100여 종에 불과했다. 1962년 하얼빈 백화 공사에 귀속되면서 조선 백화 상점으로 이름을 바꾸고 하얼빈시 도리구 지단가 76호로 이주하였다. 직원 35명, 면적 2,500㎡, 품종 1,300여 종에 달했다. 1983년 하얼빈시 도리구 경위 2도가 41호로 이주하면서 하얼빈시 조선 민족 용품 상점으로 이름을 바뀌었다. 직원 100여 명, 면적은 3,000여 ㎡, 품종 5,000여 종에 달했다.

구성

하얼빈시 조선 민족 용품 상점은 건물 1, 2층의 3,000여 ㎡에 주로 한국 식품, 화장품, 복장, 혼례 용품, 가전 제품, 주방 용품, 일용품, 수산물, 떡, 장류 등 무려 2만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활동사항

하얼빈시 조선 민족 용품 상점은 하얼빈 도리구중심 소학교와 유치원 설립, 하얼빈시 3·8 부녀절, 조선족 노년 협회, 한인[조선족] 싱글 남녀 모임 등 한인[조선족] 사회 지원과 민족 행사에 후원을 하였다.

현황

하얼빈시 조선 민족 용품 상점은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가장 큰 조선 민족 용품 상점이다. 한인[조선족]과 한족 손님들이 위주이며 매년 2,000만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 상품 중국 내수는 비전 있는 사업」(『흑룡강 신문』, 2010. 3. 1.)
  • 인터뷰(하얼빈시 조선 민족 용품 상점 영업부 경리, 이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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