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永吉縣 興光 朝鮮族 民俗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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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인문 지리|생활·민속/생활|생활·민속/민속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영길현 춘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조선족 민속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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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적 | 부지면적 12,000여 ㎢|건평 2,200㎢ |
| 준공 시기/일시 | 1990년대 말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영길현 춘등향 |
길림성(吉林省) 길림시(吉林市) 영길현(永吉縣) 춘등향(春凳鄕) 흥광촌(興光村)에 위치한 한인[조선족] 민속촌.
흥광 조선족 민속촌은 길림시와 35㎞ 떨어져 있다. 이곳에서 조선족의 풍속과 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는데, 특히 조선족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무용과 노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영길현 흥광 조선족 민속촌은 ‘흥하고 빛나라’는 의미를 가진 흥광조선족촌이라는 지역 명칭에서 따온 이름이다.
영길현 흥광 조선족 민속촌은 1990년대 말에 조성되어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으나 점차 그 수가 줄고 있다. 2005년 길림성 정부가 흥광촌을 성급 사회주의 새 농촌 건설 시범촌으로 확정하자, 흥광촌은 민속촌을 경영하였던 경험을 되살려 마을을 부흥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2006년부터 2008년 말까지 230여만 위안의 자금을 투자하여 1만 2,000여 ㎢의 부지에 건평 2,200㎢의 벽돌집 22채를 짓고 관상용 물고기를 기르는 1,000㎡ 규모의 양어장을 조성하였다.
현재 흥광촌 주민의 절반 가량이 한국이나 대도시로 진출하여 논농사를 짓는 집은 불과 3호에 불과하다. 그런데 외지에서 벌어들인 수입과 관광업을 통한 수입으로 흥광촌은 길림시의 최고 갑부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