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具滋益 |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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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자 |
| 대표경력 | 대한북로독군부 군무과장 |
| 출생 시기/일시 | 1898년 |
| 활동 시기/일시 | 1920년 5월 |
| 몰년 시기/일시 | 1945년 10월 14일 |
| 추모 시기/일시 | 2008년 |
| 출생지 | 함경북도 온성군 미포면 |
| 거주|이주지 | 간도 |
| 학교|수학지 | 길림성 연길현 용정촌 |
| 활동지 | 길림성 왕청현 |
일제 강점기 만주·노령방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구자익은 1905년 일제에 의하여 을사조약(乙巳條約)이 체결되자 숙부를 따라서 간도(間島)로 이주하였다. 1906년 중국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용정촌(龍井村)에서 교육을 통해 독립사상을 고취할 목적으로 이상설(李相卨) 등이 설립한 서전 서숙(瑞甸書塾)에서 김학연(金學淵)·박일병(朴一秉)·이정치(李庭馳)·박효언(朴孝彦)·박세호(朴世豪)·오병묵(吳秉默) 등과 함께 교육을 받았다.
구자익은 1919년 3월 왕청현(汪淸縣) 백초구(百草溝)에서 전개된 독립 만세 운동에 참가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연설을 하였으며 1920년 5월경 대한 북로 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 군무 과장(軍務課長)으로 활동하였다.
정부에서는 2008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