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서

한자 韓京瑞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사회주의 운동가
성별
대표경력 훈춘 한민회 군무부장, 한족 공산당 연해주연합총회 상무 집행위원|적기단 훈춘지역 통신부|자위단 총단장
출생 시기/일시 1883년
활동 시기/일시 1921년
활동 시기/일시 1922년
활동 시기/일시 1924년 1월
활동 시기/일시 1927년
몰년 시기/일시 미상
출생지 함결북도 종성군 풍곡면
거주|이주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현 초모정자
활동지 길림성 훈춘현
활동지 연해주 솔밭관
활동지 흑룡강성 영안현(寧安縣) 동경성(東京城)
활동지 길림성 요하현
정의

일제 강점기 만주에서 활동한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

개설

한경서훈춘 한민회 군무부장직을 맡아 항일 투쟁 활동을 하였으며 적기단훈춘지역 담당 통신부직을 맡았다.

활동 사항

한경서는 함경북도 종성군(鍾城郡) 풍곡면(豊谷面) 출신으로 중국길림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 초모정자(草帽頂子)에서 거주하였다.

1921년 길림성 훈춘현에 살면서 훈춘 한민회(琿春韓民會) 군무부장직을 맡아 2월에는 훈춘현(琿春縣) 춘화향(春化鄕) 남별리(南別里)를 근거로 하여 최경천·윤낙세(尹洛世) 등과 함께 120여 명의 무장 독립군을 거느리고 선전문 배포, 일제 밀정처단 등의 반일 무장 투쟁에 참가하였다. 그 해 러시아로 건너가 연해주(沿海州)솔밭관(松田關)에서 백군(白軍)·일본군등과 격전을 벌인 한족 공산당(韓族共産黨)의 연해주연합총회 조직 결성에 가담하고 상무 집행위원장직을 맡았으며 이후 연해주와 중국흑룡강성(黑龍江省) 동녕현(東寧縣) 지역에서 반일 무장 투쟁에 힘썼으며 1924년 1월 흑룡강성 영안현(寧安縣) 동경성(東京城)에서 최웅렬(崔雄烈)·한상오(韓尙五)·김강(金剛)·이열(李烈) 이 결성한 사회주의 단체인 적기단(赤旗團) 간부회의가 개최되자 참석하여 간도와 간도 인근 지역까지 통신부 배치 의결에 찬성하고 훈춘 지역 담당 통신부직을 맡았다.

1927년경 길림성 요하현(饒河縣) 촌락으로 이주한 조선인을 모아 자위단(自衛團)을 조직한 후 총단장이 되었다.

참고문헌
  • 강만길·성대경, 『한국사회주의운동인명사전』(창작과 비평사, 1996)
  • 한국독립운동사 정보시스템 (http://search.i815.or.kr/Main/Main.jsp)
  •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 (http://people.aks.ac.kr/index.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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