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崔姬淑 |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 성격 | 만주지방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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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 |
| 대표경력 | 항일 유격대 대원|동북 항일 연군제2군 제6사 재봉대 책임자 |
| 출생 시기/일시 | 1909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0년대 초 |
| 활동 시기/일시 | 1932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6년 |
| 몰년 시기/일시 | 1941년 |
| 출생지 | 길림성 연길현 용암동(龍岩洞) |
| 활동지 | 연길현 용암동 |
| 활동지 | 연길현 |
| 활동지 | 길림성 |
일제 강점기 만주에서 무장 투쟁을 전개한 여성 독립운동가.
최희숙은 중국길림성 연길현(延吉縣) 용암동(龍岩洞)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최희숙은 1930년대 초 연길현 용암동에서 반일, 반만공작, 일만요인의 암살 등을 실행한 박한세(朴漢洗)등이 활약한 반일 부녀회(反日婦女會)의 책임자 자리를 맡아 활동하였고, 1932년에는 연길현에 주둔하고 있는 항일 유격대 대원으로 입대하였다.
최희숙은 1936년 동북항일연군 제2군 제6사 재봉대 책임자가 되어 재봉틀을 등에 짊어지고 다니면서 군복 만드는 일에 힘썼고 1940년부터 러시아로 건너가 소부대 정찰활동에도 가담하였다. 1941년 2월 연길현 지역을 행군하던 중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용정(龍井)으로 압송되어 일본군의 협박과 고문에 굴하지 않고 맞서 싸우다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