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李相默 |
|---|---|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 성격 | 사회주의자에서 친일파로 변절한 인물 |
|---|---|
| 성별 | 남자 |
| 대표경력 | 중국 공산당 연길현위원회 서기|동만 특별 위원회 선전부장|간도협조회 |
| 출생 시기/일시 | 1905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2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3년~1934년 |
| 활동 시기/일시 | 1935년 1월 |
| 활동 시기/일시 | 1936년 4월 |
| 몰년 시기/일시 | 1937년 |
| 출생지 | 길림성 연길현 의란구 출신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 활동지 | 길림성 연길현 |
일제 강점기 만주 지역에서 사회주의자로 활동하다가 친일파가 되었다고 알려진 인물.
이상묵의 출신지는 중국길림성(吉林省) 연길현(延吉縣) 의란구(依蘭溝)이다. 이상묵은 1932년 2월 농민 협의회에 가담하였으며, 같은 해 4월 중국 공산당 당원이 되었다. 그 후 연길현 유격대 대원으로 입대하여 중대정치위원·대대정치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이후 1933년 4월 중국 공산당 연길현 위원회 선전부장, 중국 공산당 연길현 위원회 서기, 중국 공산당 동만 특별위원회 선전부장을 거쳐 1934년 2월 중국 공산당 동만 특위 조직부장에 올랐다.
1935년 1월 당시 조선인이면 누구나 일제가 파견한 공산 게릴라를 가장한 스파이인 민생단원이라는 혐의를 받던 때였다. 당시 이상묵은 민생 단원으로 지목되자 유격대에서 이탈하였다.
이상묵은 1936년 4월 친일단체인 간도협조회(間島協助會)로 가서 투항한 후 중국 혁명운동으로부터 조선인들을 이탈시키기 위한 성명서를 제작 배포하였다. 그 후 길림성 액목현(額穆縣)에서 일본 헌병대 밀정 노릇을 하면서 아편 중독에 빠져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