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作別들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영화 |
|---|---|
| 작가 | 김백준 |
| 감독 | 김백준 |
| 출연자 | 주다영|정택현|이주승|이진희|김슬기|추은경|신정원|민연실|정행심 |
| 주요등장인물 | 명희[주다영 분]|명호[정택현 분]|용규[이주승 분]|재중동포 엄마[이진희 분]|재중동포 딸[김슬기 분]|영순 아줌마[추은경 분] |
| 공연시간 | 93분 |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13년 5월 30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 초연|시연장 | 서울 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53 |
2011년 제작하여 2013년에 발표한 김백준 감독의 영화.
「작별들」은 김백준이 각본과 감독을 겸한 영화로, 제작사는 (주)양양 필름이 맡았다. 동의 대학교 영화 학과, 밀리디[안형국], 시네마테크 부산, 동서 대학교 미디어 센터가 제작 지원에서 나섰고, 배급사로는 ㈜마노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하였다. 프로듀서는 양명숙, 촬영은 정성욱, 조명은 고용진, 편집은 문상현과 안현건과 김백준, 음악은 선결, 미술은 박헤레나, 의상은 조한울, 분장은 최유경, 동시 녹음은 이성철,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은 전주 음향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맡았고, 조감독은 박주영이었다. 배우로 주다영, 정택현, 이주승, 이진희, 김슬기, 추은경, 신정원, 민연실, 정행심 등이 출연하였다.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 제작 지원작으로 2013년 5월 30일에 개봉된 작품이다.
명희와 명호 남매는 매일 여객 터미널에 가서 엄마를 기다린다. 엄마가 떠나고 어렵게 살아야 하는 이들 남매는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서 폐지 줍는 일을 시작한다. 그러다가 명희가 터미널 대합실에 떨어져 있는 지갑을 줍게 된다.
그리고 명희 남매는 동네 어귀에서 불량한 소년들을 만나게 되고, 그 무렵 용규를 사귀게 된다. 처음에는 단정하지 않은 용규를 명희가 멀리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용규에게 명희는 친밀감을 느끼게 되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용규 역시 명호와 친해지고, 명희에게 도움을 주면서, 두 사람은 서로를 신뢰하게 된다.
하지만 용규가 생활비를 보게 되면서, 상황이 달라진다. 용규는 아프다는 명목으로 명희에게 돈을 빌리고, 빌린 돈으로 환각제를 산다. 이를 말리는 명희는 부상을 입고 그 다음날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한다.
한편 명호는 아픈 누나를 홀로 놓아두고 터미널에 나갔다가 언제가 들린 벌판을 방문한다. 그 벌판에는 폐기물이 쌓여 있는데, 그곳에서 놀던 명호는 냉장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변을 당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