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자는 나무」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영화
양식 멜로 드라마
작가 송인선
감독 송인선
출연자 송창의|서지혜|여현수|주혜린|반성걸|송선홍|박시범|서동영| 김태윤
주요등장인물 구상(송창의 분)|순영(서지혜 분)|슬기(주혜린 분)|석우(여현수 분)
공연시간 101분
창작|발표 시기/일시 2010년 12월 9일
초연|시연장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점
촬영지 삼척시, 제주시
정의

2010년 미카 필름에서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린 영화.

개설

「서서자는 나무」는 송창의 감독의 연출작으로 송창의가 각본도 집필하였다. 제작사는 미카필름, 기획은 김선영이 맡았다. 촬영 문세흥, 조명 조득상, 편집 김미영, 음악 강학선, 의상 김수정, 분장 왕은희, 동시녹음 송진혁, 사운드(음향) 김영호, 특수효과 윤여진, 시각효과 송승환과 김재훈, 무술감독 전겸수, 조감독 최성현이었다. 배우로 송창의, 서지혜, 여현수, 주혜린, 반성걸, 송선홍, 박시범, 서동영, 김태윤 등이 출연하였다.

공연 상황

2010년 12월 9일에 개봉하였다.

구성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정구상의 이미지를 서서자는 나무에 빗대어, 가족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는 남자의 운명을 그리고 있다.

내용

소방관 구상[송창의 분]은 한 집안의 가장이지만,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있다. 그는 몸속에 큰 병을 앓고 있어,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의 아내 순영[서지혜 분]과 그의 딸 슬기[주혜린 분]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다. 구상은 이러한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용감한 소방관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구상에게는 자기만큼 아끼는 동료 소방관 석우[여현수 분]가 있다. 그런데 석우는 순영을 좋아하고, 구상은 이를 알고 있다. 그래서 구상은 자신의 수술이 잘못되면, 아내인 순영과 딸 슬기를 돌보아 달라고 석우에게 부탁한다. 두 사람은 슬기의 생일날 화재 진압 현장에 달려가고, 위험한 사고 현장에 용감하게 진입한다.

의의와 평가

작품의 사건 전개와 전체 플롯은 특별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불치병에 걸린 남자, 남아 있는 가족, 가족을 위한 헌신과, 사회적 책임 등은 이러한 종류의 멜로드라마에 빈번하게 나타나는 설정들이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 작품은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서서자는 나무’의 이미지를 통해 이 작품은 성의 있고 감동적인 색깔을 갖출 수 있었다. 그래서 평범하지만 인상이 남는 영화가 될 수 있었다.

참고문헌
  • 한국 영화 데이터 베이스(http://www.kmdb.or.kr)
  • 조선족 글로벌 네트워크(http://www.ckywf.com)
관련항목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