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푸른江은 흘러라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영화 |
|---|---|
| 작가 | 양춘식|김남현 |
| 감독 | 강미자 |
| 출연자 | 한예리|남철|임선애 |
| 주요등장인물 | 숙이[한예리 분]|철이[남철 분]|수연[임선애 분] |
| 공연시간 | 78분 |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09년 10월 8일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 초연|시연장 | 서울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1-153 |
| 촬영지 | 중국 현지 촬영 |
2009년 10월에 개봉된 작품으로 한인[조선족] 청춘 남녀의 우정과 방황 그리고 삶의 방식을 보여준 영화.
영화 「푸른강은 흘러라」는 여성 감독 강미자의 작품이다. 양춘식과 김남현의 원작을 이지상과 강미자가 각색하여 (주)매직 드림이 제작하였다. 기획은 이지상, 촬영은 김우형, 이지상, 조명은 선환영, 편집은 강미자가 담당하였다. 34회 서울 독립 영화제(2008) 초청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고,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2008) 초청 한국 영화의 오늘-비전에 뽑히기도 했다.
2009년 5월 14일 심의를 받고 2009년 10월 8일에 개봉하였다.
청춘 남녀의 방황과 우정을 그린 성장 영화의 기법을 따르고 있다.
숙이와 철이는 한인[조선족]으로, 제 2고중학교 3학년에 재직하고 있다. 둘은 오래 전부터 절친한 친구로 깊은 우정을 나누고 있었다. 더구나 그들은 공부도 잘 하고 남을 돕는 데에도 적극적인 모범생이었다. 둘은 두만강가에서 ‘푸르게 살자’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철이의 어머니가 한국에서 일하게 되고, 그 어머니가 보내준 돈으로 철이가 오토바이를 사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하게 변질된다. 철이는 숙이의 눈을 피해 빗나간 길을 가기 시작하고, 숙이는 이러한 철이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두 청춘 남녀의 순수한 우정과 한인[조선족]으로서의 신산한 삶을 그린 영화이다.
연변 한인[조선족] 작가의 소설을 극화하여 만든 영화로, 한인[조선족]의 실상과 삶의 방식을 보여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