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11歲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영화 |
|---|---|
| 작가 | 장률 |
| 감독 | 장률 |
| 공연시간 | 15분 |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01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
2001년 제작된 장률 감독의 데뷔작인 단편 독립 영화.
동양권의 감독으로 주목 받는 장률 감독의 데뷔작으로, 15분 분량의 단편 영화이다.
문학을 전공했던 장률이 영화로 자신의 전공을 전환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소질이 없는 소년의 내면 세계를 주목하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내성적인 소년이다. 이 소년은 축구를 좋아하지만, 운동에는 그다지 소질이 없다. 어느 날 그는 축구할 준비를 하고 또래들을 기다리지만, 축구를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기에서는 제외된다. 한 친구가 경기에서 빠지게 되자, 기회를 얻어 경기에 들어가지만, 그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또래들에게 더 큰 놀림감이 되고 만다.
장률의 데뷔작으로 소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었다는 장점을 드러낸 작품이다. 이후 축구 모티프는 「두만강」등의 영화에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