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도마 安重根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영화 |
|---|---|
| 양식 | 사극 |
| 작가 | 서세원|김길남|고나미 |
| 감독 | 서세원 |
| 출연자 | 유오성|윤주상|정성모|고두심|김효섭|심은경 |
| 주요등장인물 | 안중근(유오성 분)|이토 히로부미(윤주상)|검찰관(정성모)|안중근 어머니(고두심) |
| 공연시간 | 88분 |
| 창작|발표 시기/일시 | 2004년 9월 10일 |
| 초연|시연장 | 서울 등 주요도시 |
| 촬영지 | 중국상해 |
안중근의 하얼빈에서의 의거를 소재로 2004년 (주)소스원 프로덕션이 제작사로 참여하여 만든 영화.
영화 「도마 안중근」은 서세원이 감독과 각본을 겸한 영화이다. 서세원, 김길남, 고나미가 각색했고, (주)소스원 프로덕션이 배급사로 참여했다. 유재영, 강민선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안창복, 안성균이 촬영을 맡았으며, 강인철이 조명을, 김세정이 편집을, 석정원이 음악을, 진병식, 조유진이 미술을, 김선하, 김호제가 소품을, 최차남이 의상을, 박소연이 분장을, 김범수가 동시녹음을 맡았다.
안중근의 삶과 행적을 영화로 재구한 구조를 따르고 있다.
안중근은 조국을 위해 일본의 정치 수장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기로 결심하고, 하얼빈 역에서 내리는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여섯 발을 저격한다. 이 날은 1909년 10월 16일 오전이었다. 이 여섯 발의 총성은 만세로 이어지고, 그는 당당하게 일본 경찰에 체포된다. 이후 그는 일체의 굴함도 없이 일본의 취조에 임하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암살과 헌신을 이야기한다. 그의 당당함에 놀란 검찰관들은 도리어 그를 존경하게 된다. 하지만 장전된 총알 중에 한 발을 남긴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된다. 이후 안중근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고발하고, 1910년 3월에 32세의 나이로 처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