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로스트 메모리즈」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한국 영화
작가 복거일(원작), 이시명/이상학(각본)
감독 이시명
출연자 장동건|나카무라 토오루|서진호|신구|천호진
주요등장인물 사카모토 마사유키(장동건 분)|사이고 쇼지로(나카무라 토오루 분)|오혜린(서진호 분)|다카하시(신구 분)
공연시간 136분
창작|발표 시기/일시 2002년 2월 1일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초연|시연장 대한민국서울 및 주요 도시
제작 단체 서울
정의

인디컴에 제작하여 2002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한 조선을 구하려는 인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일본 제국주의 세력의 대립을 그린 영화.

개설

영화 「2009로스트메모리즈」는 복거일의 원작 『비평을 찾아서』를 각색하여 제작한 영화로 이시명 감독의 작품이다. 이시명과 이상학이 각본을 쓰고, 현남섭이 각색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김익상, 고형욱이 기획하였고, 박현철이 촬영, 남진아가 조명, 경민호가 편집을 담당하였다. 제39회 대종상 영화제(2002)에서 시각효과상(장성호), 음향기술상(이규석, 안상호), 조연남우상(나카무라 토오루(仲村亨, Nakamura Toru)), 신인감독상(이시명) 등을 수상했고, 제23회 청룡 영화상(2002)에서도 기술상(장성호(시각효과))을 수상했다. 제25회 황금 촬영상(2002) 신인 감독상(이시명)을 수상한 바 있다.

구성

자신이 조선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주인공의 각성을 따르는 구성 방식으로 취하고 있다.

내용

영화의 배경은 2009년 한반도가 일본 제국에 통합된 시점이다. 일본은 대동아 공영권을 건설하고 조선이라는 이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다. 형사 사카모토 마사유키(장동건 분)은 테러 사건을 조사하다가, 이노우에 재단과 관련 있는 일단의 불령선인(不令鮮人)들에 대해 알게 된다. 그리고 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JBI 수뇌부의 압력에 맞서 그들의 정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 수사로 인해 그는 죽음의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멸망한 조선의 후예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고, 사라진 국가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깨닫게 된다. 이 영화는 ‘시간의 터널’을 지나 동아시아의 새로운 역사를 바로 잡으려는 조선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의의와 평가

문제적인 원작 소설을 SF 영화로 각색하여 제작했다는 점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으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순국 선열의 노력을 되새기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작품의 의의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이 작품의 핵심 배경이 되는 하얼빈의 기차역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의 근현대사를 통해 주목되는 역사적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이러한 역사적 공간을 영화적 공간으로 차용하여 그 의의를 되새기도록 유도한 바 있다.

참고문헌
  • 김명석, 「SF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와 소설 『비명을 찾아서』의 서사 비교』, (『문학과 영상』4-1, 2003)
  • 한국 영화 데이터 베이스[KMDb] (http://www.km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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