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地形 |
|---|---|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
| 면적 | 126만㎢ |
| 전구간 | 동북 3성 |
중국 동북 지역에 거주해 온 한민족[재중동포, 조선족]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의 지표면 기복 형태.
동북과 요동, 관동, 관외, 만주는 앞뒤로 계승하는 관계가 있는바 구체적인 지역 범위는 조금씩 다르다.
춘추 시기 연나라는 동북에 요동군과 요서군을 건립하였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 다시 요동군을 건립하였는데 대체적인 범위는 바로 지금의 요령성 일대인데 요동이라고 이름 지었다.
1381년 대장 서달(徐達)이 산해관을 다시 건립하면서 동북 영토는 다시 관동, 관외로 대체되었다. 1635년 황태극이 만주로 바꾸라는 명령에 따라 동북 영토는 다시 만주로 이름이 바뀌었다.
신해혁명 후 중화민국은 동북이라는 단어로 원래 명칭을 대체하였다. 이때부터 중국은 동북 혹은 동3성[동북의 요령, 길림, 흑룡강]으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후에 동3성에 내몽골자치구의 동부지역도 포함시켜 내몽고 동부의 4개 시와 맹도 동북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러시아 연방은 1990년부터 2000년대 초반기에 동쪽 계선의 지향을 확립하였다. 중국에서는 19세기 중엽 러시아에서 취득한 대량 토지 주권 요구를 포기하였으며 논쟁이 많았던 강동육십사둔(江東六十四屯)의 주권을 가졌다. 중국과 러시아 양국의 국경선은 실제 공제선으로 하였으며 주로 흑룡강을 중심으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