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桓仁縣 朝鮮族 傳統 民俗 體育 運動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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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체육|생활·민속/민속 |
| 유형 | 행사/행사 |
| 지역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
| 시대 | 현대/현대 |
| 행사시기/일시 | 2012년 이후 매 4년마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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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기/일시 | 2012년 |
| 행사 장소 | 환인 만족 자치현 |
요령성의 환인 만족 자치현에서 4년마다 행해지는 한인[조선족] 전통 체육 대회.
2013년 초에 환인현 조선족 경제 문화 교류 협회, 현 조선족 문화 자문 서비스센터, 현 조선족 문화 활동 센터, 현 조선족 노인 협회 등 4개 민간 단체에서는 연명으로 환인현 조선족 민속 전통 체육 운동회를 회복할 것에 관한 청원서를 작성하여 현위, 현정부에 상정하였다. 결과 환인현위 현 정부에서는 4년에 한 번씩 진행할 것을 비준하였으며 비용은 현정부의 재정에서 책임지기로 하였다.
환인현에서는 매년 한인[조선족] 봄철 들놀이와 4년에 한 번씩 조선족 민속 체육 운동 대회를 진행하였었는데 2002년 이후 각종 원인으로 중단되엇고, 한인[조선족]들의 불만이 커졌다. 이에따라 환인현 한인[조선족] 민간 단체에서는 민족 사명감을 갖고 새해 벽두부터 여러 방면의 의견을 수렴한 후 조선족 민속 전통 체육 운동회 회복을 새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그 첫걸음으로 현위, 현정부에 청원서를 상정한 결과 환인현위 현 정부에서는 4년에 한 번씩 진행할 것을 비준하였으며 비용은 현정부의 재정에서 책임지기로 하였다.
환인현 조선족 민속 전통 체육 운동회는 환인현 현위와 현 정부, 현 체육국과 현 민족 종교 사무국, 현 조선족 경제 문화 교류 협회, 환인현 조선족 중학교, 환인현 한인[조선족] 각계 인사로 구성되었으며, 현위 곽민부서기, 현인대 왕립헌 부주임, 현정협 김문련 부주석[조선족], 현정부 윤홍위 부현장[조선족], 주효첩 부현장 등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전통 체육 항목 시합, 광장무 공연, 가무 공연 등이다. 개막식에는 환인 걸립무 공연팀이 민족 특색이 짙은 대형 걸립무로 장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대회는 성인 조와 학생 조로 나뉘여 육상경기와 전통 민속 경기를 진행, 치열한 경쟁을 통해 민속 분야 씨름에서 조웅찬이 성인 조 1등을, 윤룡현이 학생 조 1등을 획득하였다. 그네에서 김영옥이 성인 조 1등을, 김홍강이 학생 조 1등을 차지했으며 널뛰기에서는 김홍강과 조단이 학생 조 1등을 차지했다.
2012년 9월 23일에 조직된 환인현 만족 자치현 조선족 민속 전통 체육 대회는 4년 후의 대회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