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中國 朝鮮族 小年 兒童 藝術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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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생활·민속/민속 |
| 유형 | 행사/행사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행사시기/일시 | 1988년 이후 매 3년마다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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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시기/일시 | 1988년 8월 중순 |
| 행사 장소 | 중국 동북 3성 주요 도시 |
중국에서 3년마다 열리는 한인[조선족] 어린이 예술 축제.
한인[조선족] 음악 특색을 부각시키고 한인[조선족] 소년 아동들의 음악 현황을 이해하며, 한인[조선족] 소년 아동들이 자기 민족의 음악을 알고 부족한 점을 발견하고 인재를 배양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1988년 8월 16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서 7일간 제1회가 개최되었으며 중국 동북 3성, 북경(北京), 천진(天津), 상해(上海), 내몽고(内蒙古), 신강(新疆) 등 15개 대표팀의 450여 명 어린이 배우들이 참가하여 150여 개 프로를 공연하였다.
1991년에는 제2회가 하얼빈시[哈尔滨市]에서 열렸으며동북 3성, 북경시, 내몽고 등의 13개 팀의 387명의 어린이 배우들이 참가하여 100여 개 프로를 공연하였고 1994년 8월에는 심양(瀋陽)에서 제3회가 열렸으며 중국 동북 3성과 북경의 11개 팀의 296명의 어린이 배우들이 106개 프로를 공연하였고 1997년에는 장춘에서 제4회가 열렸으며 동북 3성과 북경, 내몽고 등의 10개 팀의 257명이 참가하였고 2000년 8월에는 연길(延吉)에서 제5회가 열렸으며 동북 3성과 북경, 내몽고 등 10개 팀의 500여 명의 어린이 배우들이 70여 가지 프로를 공연하였다.
중국 조선족 소년 아동 예술절은 우수한 새싹들을 발견하고 한인[조선족] 문화 예술 사업의 번영에 새로운 생기와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
매회 예술절마다 동북 3성과 북경시 그리고 내몽고자치주의 한인[조선족] 어린이들이 무용 프로, 성악 프로, 기악 프로 등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성악은 독창, 중창, 표현창으로 나누어서 겨루었으며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진, 선, 미를 추구하는 소년 아동들의 생활과 학습 활동을 보여주었다.
악기는 악기 독주, 악기 중주 등으로 나누어서 겨루는데 주선이 돌출하고 내용 범위가 넓고 음악의 시대성, 민족성과 현시대 소년 아동들의 심미 요구에 치중하였다. 무용은 독무, 단체무 등으로 나뉘며 현대 의식과 민족 의식, 그리고 독특한 예술을 추구하거나 탐색을 통해 소년 아동들의 기상을 재현하고 예술성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하였다.
1등상, 2등상, 3등상 등으로 순위를 나뉘며 특등상, 창작, 무대 미술, 복장 설계 등 상도 평의한다. 폐막식에서는 수상 종목을 선포하고 영예증을 발급하고 폐막식이 끝난 뒤 어린이 배우들의 회보 공연이 있다.
1988년에 시작하여 3년마다 4일에서 일주일에 거쳐 진행된다. 한인[조선족]의 춤과 노래를 소중히 여기고 민족 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후진 양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