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撫順 中韓 文化周 朝鮮族 民俗 祝祭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생활·민속/민속 |
| 유형 | 행사/행사 |
| 지역 | 요령성 무순시 |
| 시대 | 현대/현대 |
| 행사시기/일시 | 매년 6월 |
|---|---|
| 시작 시기/일시 | 2010년 |
| 시작 시기/일시 | 1991년 |
| 재개 시기/일시 | 2013년 |
| 행사 장소 | 월아도 생태공원,남월만 광장 등. |
요령성(遼寧省)무순시(撫順市)에 있는 한인[조선족]의 예술과 풍습을 알리는 축제.
1991년부터 매해의 단오절에는 무순시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을 거행하고 있으며, 이 때에는 무순시의 한인[조선족]들이 한데 모여 축제에 참여한다. 2010년부터 한국과 중국 한인[조선족]의 문화 예술을 알리기 위해 일주일 동안 거행되는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를 시작으로, 공연, 전통 민속 놀이, 미술, 사진 전시, 한인[조선족] 장기 경기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전통 명절인 단오절에는 한인[조선족]만의 독특한 풍속이 있다. 한인[조선족]의 전통 민속을 살리고, 한인[조선족]의 민족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1991년부터 매년의 단오절 때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을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을 통해 무순시의 한인[조선족]들에게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있고, 한인[조선족]의 전통을 지키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다.
2010년에 무순시는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를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한국과 중국 문화 예술의 협력을 증가시키면서 무순과 한국의 관계를 한층 더 확대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무순시에는 한인[조선족]의 전통 축제인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이 이미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는 제1회부터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과 함께 행사하는 형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과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의 행사 내용을 보면 매우 다양하다. 주로 한인[조선족]의 음악 예술, 민속 놀이와 한국의 문화 예술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한인[조선족]의 음악, 무용, 장기 등이 있고, 한국의 문화 예술을 소개한 영화, 사진전 시, 미술 등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공연 단체를 초청하여 한국 음악 예술의 공연도 하고 있다.
한인[조선족]의 문화 예술을 전승, 발전시키고, 한인[조선족]의 문화 생활을 풍성하게 하면서 다른 민족과 지역 간의 교류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또한 한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2010년부터 중한 문화주라는 행사도 시작했다.
2013년에는 이미 제4회의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를 개최하였다. 5만명의 무순 한인[조선족]에게 조선족 민속절(朝鮮族民俗節)과 중한 문화주(中韓文化周)는 이미 민족의 축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와 관람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