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林口縣 朱家鎮 新興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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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임구현 주가진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40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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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50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6년 |
| 현 소재지 | 흑룡강성 목단강시 임구현 주가진 |
흑룡강성 목단강시 임구현 주가진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임구현 주가진 신흥 소학교는 1940년 3월에 설립되었고, 주가 신흥학교라고 교명을 지었다. 개교 초기 김동춘이 교장을 맡았고, 30명의 학생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교원은 1명밖에 없었는데,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함께 복식 교수(한 학급에서 두 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상대로 가르치는 교수 형태)를 진행하였다.
신흥 소학교 1950년 민영 소학교에서 공립 소학교로 발전하였다. 1976년부터 초중반을 개설하였으며, 학교 규모가 커져 학생 수는 120명으로 늘어났고, 교원 수도 증가하여 12명에 달했다.
임구현 주가진 신흥 소학교는 1986년에 시 규범화 학교로 선정되었다. 같은 해인 1986년에 신흥 소학교는 전국 소선대 근교활동에서 2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8년을 기준으로 임구현 주가진 신흥 소학교에는 7명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었으며, 40명의 학생(남 18명, 여 22명)이 공부하고 있었다. 당시 신흥 소학교 건축 면적은 596㎡이었다. 임구현 주가진 신흥 소학교는 개교 후 1998년까지 모두 6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