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寧安市 城東鄕 朝鮮族 中心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영안시 성동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전화 | (0453)7922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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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37년 |
| 개칭 시기/일시 | 1962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39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5년 |
| 현 소재지 | 흑룡강성 영안시 성동향 |
흑룡강성 영안시 성동향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영안시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1937년에 4년제 사립 학교로 설립하였는데, 건교 초기 교명은 동경성 신흥평소학교였다. 제1대 교장은 리범선이며, 학생 42명에 교원은 3명이었다.
영안시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1939년에 6년제 완전 소학교로 발전하고, 차례로 동경성 공립 국민 우급 학교, 영안현 제7구 차점 조선족 학교, 영안현 제12 완전 소학교로 개칭되었다. 또한 1962년에 동경성 조선족 중심 학교로 개칭된 이후 다시 성동 조선족 중심 소학교 등으로 교명이 바뀌었다. 1995년에는 1957년에 설립하여 당시 학생 70명에 교원 5명이 재직 중이던 인근의 광성 소학교가 본교에 통합되었다.
영안시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학교 관리를 강화하고, 교육 개혁을 추진해 10년 이래 11회나 시 교육계통 선진 단위로 표창받았다. 1989년에는 규범화 합격 학교로, 1995년에는 영안시 ‘두 가지 전면’학교로 평가되었다. 또한 졸업생들의 상급 학교 합격률은 매년 100%였다.
영안시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의 교장은 1997년 당시 최순복(崔順福)이며, 학생 수는 총 464명 중에 남학생은 233명, 여학생은 231명이었다. 교직원 수는 총 28명 중에 남자 교직원은 7명, 여자 교직원은 21명이었다.
영안시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의 건축 면적은 1,244㎡이고, 도서 수는 총 4,600권 중에 한국어 도서 3,900권, 중국어 도서 700권이 있었다. 성동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개교 이래 1997년 무렵까지 53회에 걸쳐 2,7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