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시 동주구 조선족 소학교

한자 撫順市 東洲區 朝鮮族 小學校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기관 단체/학교
지역 중국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인가 시기/일시 1945년
폐교 시기/일시 2010년
개칭 시기/일시 1958년
개칭 시기/일시 1985년
개칭 시기/일시 1994년
주소 변경 이력 무순시 동주구 목란가 22호
성격 소학교
설립자 황덕철(1대 교장)
전화 (0413)4631357
정의

중국요녕성 무순시 동주구 목란가 22호에 있었던 조선족소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학생들에게 조선족 문화와 전통 미덕을 잘 전승하여 인성이 바르고 개성이 뚜렷하며 책임감이 강한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삼았다.

변천

1945년에 무순시탑련조선인학교란 이름으로 설립되었고 제1대 교장은 황덕철이었다. 1953년 3월에 무순현 제5구 소사촌조선인소학교[1945년에 설립, 초기 교명 장전조선인학교]를 병합하였고, 1958년에 로천구탑련조선족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85년에 로천구조선족중심소학교로 개칭하였고, 1994년에 무순시 동주구 조선족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교육 활동

개교 초기부터 교수질 향상과 자질이 높은 교사들을 영입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전인적인 발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양한 특별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해 많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황

무순시 동주구 조선족 소학교는 구 선진단위, 문명단위, 교수사업선진단위, 민족단결선진단위 등 영예를 안았고 1985년에 시 문예사업선진집체로 선정되었다. 1998년 당시 학생은 218명이었고, 교원은 43명이었다. 교장은 김동식이었다. 2006년 당시 교장은 이춘식이었다. 학교의 학생 수는 총 81명이었다. 1학년이 10명(남 6, 여 4), 2학년이 14명(남 8, 여 6), 3학년이 14명(남 7, 여 7), 4학년이 17명(남 5, 여 12), 5학년이 14명(남 7명, 여 7명), 6학년이 11명(남 8 , 여 3)이었다. 당시 결손학생이 많았는데 54명의 학생이 결손가정의 학생이었다. 학교 시설을 보면, 교실칸수는 15개였고, 컴퓨터 수는 24대였다. 도서관의 도서는 조선어 500권, 중국어 600권이 있었다. 건축면적은 1892㎡이었고, 운동장은 6200㎡였다. 무순시 동주구 조선족 소학교는 개교 이래 2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2010년 전후 학생부족으로 폐교되었다.

참고문헌
  • 동북조선민족교육과학연구소, 『중국조선족학교현황지』(연변교육출판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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