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鐵嶺市 朝鮮族 高級 中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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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요령성 철령시 은주구 영동가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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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24-72216830 |
| 홈페이지 | http://www.lntlcg.com |
| 개교 시기/일시 | 1949년 8월 |
| 이전 시기/일시 | 1995년 8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12 |
| 현 소재지 | 요령성 철령시 은주구 영동가 |
요령성(遼寧省) 철령시(鐵嶺市) 은주구(銀州區) 영동가(嶺東街)에 있는 조선족 중학교.
일류의 업적을 창조하고 민족 특색이 있는 이름난 학교를 꾸리자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로 하여금 최상의 발전을 하게 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 교훈은 '근면, 구실, 선교'이고, 학훈은 '시간을 금싸락마냥 아끼고 근검분발하며 즐겁게 배우자'이다.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는 1949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당시 학교명은 개원현 조선족 중학교였다. 1995년 8월에 독립된 고급 중학교가 되었고 개원에서 철령으로 옮겨왔다. 1989년 6월에 성 중점 고급 중학교가 되었고 1996년 3월 국가 교육위원회 부주임인 류빈이 학교명을 써주었다. 2005년 9월에 철령시 초급 중학교가 편입해 들어오면서 학교체제가 6년제 중학교로 변경되었다.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는 1997년까지 '전국 우수교육 사업 일군' 등 여러 명목에 선정된 교원 9명이 있었다. 학교는 시대 변화에 따라 부단히 새로운 학교 운영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1998년부터 한족 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여 2004년부터 한국창신 대학, 한국건국 대학, 미국얼반나 대학등과 국제 교육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2007년 9월부터는 한국어반을 개설하고 한족 학생을 모집하여 3년 동안 한국어 학습을 거친 후 한국에 유학을 보내고 있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한국과 미국, 일본 등지로 유학을 갔다. 2007년 3월부터 성 교육청의 허가를 받고 한국 유학생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는데 유학생 수가 4명으로부터 60명으로 늘어났다.
한국 유학생들은 수준별로 초급, 중급, 고급학급의 언어반급에 입학하여 집중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각 학급에 조선족반과 한족반이 있어 유학생들은 언어반급에서 1년을 배운 다음 중국어 능력 시험 5급 이상부터는 각자의 수준에 따라 조선족반을 선택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국어 능력 시험 6급 이상부터는 각자의 수준에 따라 한족반을 선택하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1 한족 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열정을 충분히 발휘하고 동시에 학생들이 학교의 여러 규제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종합식 장학금제도, 계단식 장학금제도, 한인[조선족] 남학생들의 꿈을 키워주는 장학금제도, 유학생 장학금제도, 조학금제도 등 장려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는 1997년까지 총 2,234명의 고급 중학교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7년 당시 교장은 최대섭(崔大燮)이었고 462명의 학생과 83명의 교직원이 있었다. 건축 면적은 7,796㎡였다.
철령시 조선족 고급 중학교는 요령성 중점 고급 중학교이며 철령시 직속 학교이다. 학교의 부지 면적은 3만㎡이고 건축 면적은 1.5만㎡다. 현재 3개의 초급 중학교반과 26개의 고급 중학교반(그중 보통 조선족반 11개, 보통 한족반 7개, 한족 한국어반 3개, 한국 유학생반 5개)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0명의 학생에 129명의 교직원이 있다.
학교는 최신식 설비가 갖추어진 어음실, 컴퓨터실, 물리실험실, 화학실험실, 생물실험실과 열람실이 구비되었으며 1,0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학생식당과 오피스텔식의 학생 기숙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