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鐵嶺市 朝鮮族 文化 藝術館 |
|---|---|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 유형 | 지명/시설 |
| 지역 | 요령성 철령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조선족 문 화예술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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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 0410-2822340 |
| 홈페이지 | tieling027648.11467.com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
| 현 소재지 | 요령성 철령시 은주구 남마로 67호 |
요령성(遼寧省) 철령시(鐵嶺市)에 있는 한인[조선족] 문화 예술 기관.
철령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鐵嶺市朝鮮族文化藝術館)은 은주구(銀州區)의 홍기가(紅旗街)에 위치하며, 한인[조선족]의 문화 예술을 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관이다. 특히 요령성은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非物質文化遺産) 4가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철령시는 이중 2개를 보유하고 있다. 철령시의 「농악무」와 판소리는 철령시 한인[조선족] 예술의 상징으로 이를 보존하기 위해 많은 전승과 보급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철령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의 활동은 주로 비물질 문화유산에 대한 발굴, 정리, 신청, 보호, 그리고 전승에 있다. 1980년대~1990년대 무렵 철령시에서는 명절과 추수 때가 되면 「농악 가면무」가 빠짐없이 공연되었다. 가면은 주로 세 가지가 있는데, 종이 가면과 박으로 만든 가면, 그리고 종이판 가면이 있다.
철령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을 중심으로 가면의 제작과 전승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07년 철령시의 「조선족 농악 가면무」는 시급(市級), 성급(省級)의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2008년에는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철령시의 판소리 역시 국가급 비물질 문화유산이며, 철령시의 한인[조선족] 민간 이야기는 요령성의 비물질 문화유산이다. 철령시 한인[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각종 비물질 문화유산을 보호, 전승하는 동시에 다양한 공연을 통해 비물질 문화유산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철령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은 요령성 조선족 민속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010년의 제5회 요령성 조선족 민속절에는 철령시 조선족 문화 예술관에서 50여 명의 출연자를 보내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