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吉林省) 교하시(蛟河市)에 있는 문화 예술 지원 공익성 사업 단체.

교하시 문화관은 중국 정부에서 설립한 공익성 사업 단체이다. 2004년부터 광장 문화·사회구역 문화·군영 문화·학교 문화 및 신농촌 건설 문화 등등의 대중성 문화 활동을 다양하게 조직하고 있다.

교하시 문화관의 대중성 문화 활동은 농촌 문화 건설을 중심으로 농촌 문화와 도시 문화를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현(縣)·향진(鄕鎭)·촌둔(村屯) 3개 급의 문화 시설을 진지로 하여 전문 단체의 지방 공연, 공공 문화 시설의 무료 개방 등의 형식으로 경제와 문화의 동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교하시 문화관의 정원 관리 인원은 21인이고, 미술 촬영부·문예부·창작부·조사 연구부 등 4개 부와 자료실·재무실·사무실로 구성되었다. 2011년 5월부터 사회에 무료로 개방하였으며, 개방 면적은 500㎡이다. 주로 다기능 연습실·전시실·무용실·종합실·활동실 등을 개방한다.

교하시 문화관은 교하시 군중들의 문화 활동을 주 업무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광장 노래 활동·춘련(春聯)을 농촌에 보내는 활동·농촌 문화 공연 활동·홍엽(紅葉) 관광절 전시 공연·춘련(春聯) 시합·등롱 수수께끼 맞추기 시합·앙가(秧歌) 합동 공연·정월 대보름 등롱불 전시·서화 작가 모임·미술·서법·뿌리조각·촬영 작품 전시 활동·단풍절 촬영 전시 활동·농민 촬영 전시 등이다. 출간 사업으로는 『군중 문화 문집』, 『공민 문예』, 『교하』, 『교하 문예』, 『교하촌 명문화집』 등을 발간하였다.

2018년에 중국 국가 1급 문화관으로 승격되었다. 교하시 문화관은 19명의 관리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관하였다.

• 『교하시 문화관 개황』(교하시 문화관 내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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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홈페이지] 교하시 문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