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勝跡村[龍井市 三合津]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합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조선족 마을 |
|---|---|
| 면적 | 농지면적 3,471㏊ |
| 가구수 | 148호(2000년 기준) |
| 인구[남/여] | 702명(2000년 기준) |
| 개설 시기/일시 | 1983년 |
| 변천 시기/일시 | 1945년 11월 |
| 변천 시기/일시 | 1956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8년 |
| 변천 시기/일시 | 1961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3년 9월 |
| 조선족 마을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삼합진, 북위42°26-42° 47, 동경 129° 35-129°46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합진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승적촌은 농민 위주의 조선족들이 모여살고 있는 마을로 주요 재배 농작물은 벼, 옥수수, 밀, 담배 등이다.
승적촌은 삼합진에서 2.7㎞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문강 서안의 언덕이 많은 곳이다. 승적촌 내에는 1개의 읍과 5개의 촌민 소조가 활동하고 있고 총 702명, 148가구가 모여살고 있다. 농지면적은 총 3,471㏊이고 그중에서 논밭의 면적은 1,169㏊이다. 주요 재배농작물은 벼, 콩, 옥수수, 담배 등이 있다.
해방 전의 승적촌은 난원보에 사모사, 삼합사[촌]에 소속하여 있었고 해방 후에는 1945년 11월에는 삼합구[7구], 1956년에는 삼합향, 승적촌고급사를 건립, 1958년에는 삼합인민공사 승적관리구, 1961년에는 승적대대, 마지막으로 1983년 9월에 승적촌으로 개칭하여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다.
승적촌은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승적촌은 현재 1개의 읍내와 5개의 촌민 소조가 나뉘어 활동하고 있고 148가구, 총 702명이 거주하고 있는 전형적인 조선족 마을이다. 1983년 9월부터 승적촌이라 이름을 칭한 이후로부터 마을 촌민들의 주요 경제수익은 곡물[벼, 밀, 옥수수]과 담배 재배이다.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부터 조선족 젊은이들이 한국과 일본 또는 대도시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마을의 평균 연령이 증가하였다. 2000년 이후에는 마을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마을에 있는 조선족들이 현저하게 적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