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촌[용정시]

한자 太平村[龍井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조선족 마을
면적 6,036㏊
가구수 333호(2000년 기준)
인구[남/여] 1,430명(2000년 기준)
개설 시기/일시 1961년
변천 시기/일시 1961년
변천 시기/일시 1983년 10월
조선족 마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북위 42°47-43°00, 동경 129.12-128.27
정의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개설

태평촌은 벼, 콩, 옥수수, 담배 등을 주요 농작물로 재배하고 있고 마을 주민의 95%이상이 조선족으로 전통적인 중국 조선족 마을이다.

명칭 유래

태평촌은 원래 용신읍의 태평구라 칭하였으나 1983년 이후 마을 규모가 커짐에 따라 태평구의 태평을 계속 사용하여 태평촌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태평촌용정시에서 3·8㎞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읍과 11개의 촌민 소조가 나뉘어 마을활동을 하고 있다. 마을의 거주 인구 수는 1,430명이고 총 33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조선족이 1,142명으로 절대다수가 조선족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조선족 마을이다. 마을의 농작 면적은 6,036㏊이고 논밭 면적은 866㏊이다. 주요 농작재배는 벼, 옥수수, 밀, 콩 등이 있다. 1961년부터 근로대대에서 분할되어 단독적으로 마을을 형성하였다. 당시 마을 이름은 태평대대였으나 1983년 10월 개칭하여 현재의 태평촌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자연환경

태평촌은 대륙풍 기온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조선족 마을이다.

현황

태평촌은 현재 3개의 읍과 11개의 촌민 소조가 나뉘어 마을활동을 하고 있고 마을의 거주 인구 수는 1,430명이고 총 333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농작 면적은 6,036㏊이고 논밭 면적은 866㏊ 이다. 1983년 9월 태평촌이라는 이름을 칭한 이후로 부터 마을 촌민들은 주로 벼 농사와 옥수수, 콩 재배를 통해 큰 수확을 이루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에 들어서부터 조선족 젊은이들이 한국과 일본 또는 대도시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마을의 평균 연령이 증가하였다. 2000년 이후에는 마을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마을에 있는 조선족들이 현저하게 적어졌다.

참고문헌
  • 『용정현지명지(龙井县地名志)』(龙井县人民政府, 1985)
  • 『용정현지(龙井县志)』(东北朝鲜民族教育出版社, 1989)
  • 『연변조선족자치주지(延边朝鲜族自治州志)』(延边朝鲜族自治州地方志编纂委员会, 1996)
  • 『행정구획』(http://www.xzqh.org/html)
관련항목
관련 웹사이트
이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