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圈河村[琿春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혼춘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민족마을 |
|---|---|
| 면적 | 경작지면:255㏊, 한전:43㏊, 임지면적:346㏊, 초원면적: 397㏊ 수면면적: 23㏊ |
| 가구수 | 220호 |
| 인구[남/여] | 638명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08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0년대 |
| 조선족 마을 | 혼춘시 경신진 권하촌 |
길림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延邊朝鮮族自治州) 혼춘시(琿春市) 경신진(敬信鎭)의 조선족 마을.
권하촌은 혼춘시 경신진에 소속되어 있다. 현재 220호가 살고 있으며 인구는 638명이다. 그중 한족은 63%로 406명이고 기타 민족은 234명으로 37%를 차지하고 있다. 권하촌에는 88명이 외지에서 일하고 있다. 그 중 해외에 간 노동자는 32명이다. 현재 경작지 면적은 255㏊이고 한전은 43㏊, 임지 면적은 346㏊, 초원면적은 397㏊, 수면 면적은 23㏊이다. 권하촌은 구사평과 4㎞, 육도포와 8㎞, 방천촌과 20㎞ 떨어져 있다.
권하촌에는 안중근 의사 초가가 있었다. 초가로 들어가는 바로 입구에 안중근 의사 생애를 기록한 비문이 있다. 이 초가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저격하기 1년 전인 1908년 4~6월경 석달 동안 기거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50년대 후반에 다시 수리,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