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요령성 고탑구 북삼리에 있는 유적 및 유물 박물관.

금주시 박물관은 도심 고탑 공원의 북측[고탑구 북삼리 1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3년에 설립되었다.

금주시 박물관은 다년간 수리와 복원을 통해 2001년 6월 “광제사 고건축군”이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박물관 보호 사업을 위하여 2000년 시 정부 예산을 투자, 고건축군 정비와 금주시 박물관 신관사를 신축하여, 면적 1만 3,000여㎡의 박물관과 광제사탑 고건축군을 2001년 12월 20일에 정식 개관하였다. 전신은 요서성지지 박물관 준비처 소속인 국가 2급관, 지방 종합성 박물관이다.

금주시 박물관에는 도자기, 청동기, 서화 등 16대류 만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그 중 국가 2급 문화재 문물이 가장 많으며, 기타 국가 문화재급이 유물도 전시되어 있다.

금주시 박물관에 보관, 진열된 문화재는 주로 공룡 시대,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의 유물로 1억 3천만여 년 전의 공룡 화석과 어패류, 목류, 초류 등의 화석, 신·구석기의 석제 무기와 농기, 청동기 시대의 동검 및 제작 물품, 철기 시대 각 왕조별 유물들과 문화재가 있다. 많은 양의 문서류 도 문명이 태동한 역사와 문화가 유구한 지역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요서 고생물 화석 출토 지역으로서 많은 화석군과 청나라 도광 시대의 문물들은 금주시 박물관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금주시 박물관에서는 설립 이래 16종 1만 여 건의 소장품을 수집했는데 그 중 1, 2급 문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국가급 문물도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방 종합성 박물관으로서 금주시 박물관은 금주의 역사, 금주의 경제, 문화, 건설, 업적, 금주의 민속 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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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물 역사관 (http://cafe.daum.net/damool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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