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新合村[望江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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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가목사시 망강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인구[남/여] | 1,34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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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 | 망강진의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5㎞ 떨어진 평원에 위치 |
흑룡강성 가목사시 망강진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신합촌의 경작지는 수전이 480㏊이고, 한전이 40㏊이다. 마을의 총 인구는 1,340명으로 모두 조선족이다. 현재 조선족 인구 중 농민은 850명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415만위안[RMB]으로, 이 중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210만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51%를 차지한다. 근로소득은 205만위안이며, 1인당 평균 소득은 3,000위안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신합촌은 친환경 농법의 도입과 민속원 및 주택 단지 조성을 통해 새농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5~7층 높이의 아파트 10채를 건설하였는데, 450세대의 입주민 중 90%가 조선족으로 구성되었다. 마을 중심 거리를 민속거리로 전환하고 10여 개의 민족음식점을 설립하는 중이며, 4만㎡ 부지에 5채의 아파트와 15층 건물 2채를 포함해 주택, 고급 호텔, 영화관, 레저 광장을 갖춘 ‘고려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적 주택 단지와 전통 가옥을 결합하여 민속형, 생태형, 도시형의 신농촌을 목표로 하며, 민족 전통 문화와 현대 문화의 융합을 추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