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永昌村[樺南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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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가목사시 화남현 명의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인구[남/여] | 8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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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 | 명의향의 중심부로부터 남쪽으로 27㎞ 떨어진 평원에 위치 |
흑룡강성 가목사시 화남현 명의향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영창촌의 경작지는 수전이 284㏊이고, 한전은 없다. 마을의 인구는 총 860명으로, 모두 조선족이며 농민은 300명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1,185만위안[RMB]으로, 이 중 근로소득이 가장 높아 880만위안으로 전체 생산액의 75%를 차지한다. 농업 생산액은 305만위안이고, 1인당 평균 소득은 1,778위안으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영창촌은 농토 개발과 개선에 주력하며, 문명촌 건설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8년간 매년 농토 및 문명촌 건설에 약 4만 위안을 투입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식수와 수질 개선을 위해 총 10만 위안 이상을 투자했다. 2006년에는 마을길 포장 작업에 40만 위안 가량을, 그리고 최근 5년 전에는 수돗물 시설 개선을 위해 7만 위안 가량을 투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