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寶星村[海倫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수화시 해륜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약 150ha |
| 인구[남/여] | 230명 |
| 촌 | 시소재지에서 동남쪽으로 4㎞ 떨어진 곳에 위치 |
흑룡강성 수화시 해륜시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보성촌은 230명의 조선족 인구로 구성된 마을로,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동하는 조선족 주민이 늘기 시작하는 마을이다. 근로소득의 비율이 마을의 총 생산액 중 가장 크며, 1인당 평균 소득이 비교적 낮은 조선족 마을이다.
이주 초기 마을을 세우고 지명을 지을 때 별처럼 마을이 빛날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성(星)’자를 사용하여 ‘보성촌’이라 명명하였다.
보성촌은 평원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2007년 기준으로 보성촌의 총 인구는 230명이며, 모두 조선족이다. 마을의 인구 중 농민은 39명이다. 해외로 나간 인구는 65명이고, 중국 내에서 노동을 하는 인구는 123명이다. 경작지는 논이 87.7㏊이고 밭은 2㏊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440만위안인데, 이 중 근로소득이 가장 높아 360만위안으로 마을 총 생산액의 82%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높은 마을 수입은 농업 생산액으로 80만위안이다. 1인당 평균 소득은 3,013위안으로 다른 조선족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