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촌[해륜시]

한자 東太村[海倫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흑룡강성 수화시 해륜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자연촌
면적 약 400ha
인구[남/여] 727명
시소재지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위치
정의

흑룡강성 수화시 해륜시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개설

동태촌은 727명의 인구로 이루어진 조선족 마을로, 주민들이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동하기 시작한 마을이다. 근로소득이 전체 생산액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1인당 평균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을이다.

명칭 유래

조선족의 정체성을 나타내기 위해 ‘동(東)’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동태촌’으로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동태촌해륜시 중심지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로, 인구는 727명이다. 마을의 조선족 주민들은 한국을 포함한 해외 국다들이나 중국 대도시로 이주하고 있어 마을에 거주하는 조선족 주민의 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 면적은 약 400㏊이며,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957만위안[RMB]에 달한다.

자연환경

동태촌은 평원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현황

2007년 기준으로 동태촌은 총 727명의 조선족 인구로 구송되어 있다. 이 중 농민은 203명이고 상업에 종사하는 인구는 10명이다. 해외로 나간 인구는 120명이고 중국 내에서 노동을 하는 인구는 280명이다. 경작지는 논이 307㏊이고, 밭은 없다. 연간 총 생산액은 957만위안으로, 이 중 근로소득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 650만위안에 달하며, 마을 총 생산액의 68%를 차지한다. 농업에서의 수입은 307만위안으로 두 번째로 높다. 1인당 평균 소득은 4,570원으로, 다른 조선족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참고문헌
  • 류충걸 외 2인, 『흑룡강 조선족 인구와 경제』, (연변인민출판사, 2008)
  • 경제·인문사회연구회,「붕괴되는 중국 동북 3성의 조선족 수전 집체마을의 재생을 위한 연구」, (『국제농업개발원』,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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