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大興村[綏棱縣]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수화시 수릉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약 600ha |
| 인구[남/여] | 1,322명 |
| 촌 | 현소재지에서 북쪽으로 6㎞ 떨어진 곳에 위치 |
흑룡강성 수화시 수릉현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대흥촌은 총 1,322명의 인구를 가진 조선족 마을로,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주하는 조선족 주민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마을에서는 농업 소득이 전체 생산액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주민 1인당 평균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 마을이다.
이주 초기에 마을을 세우고 지명을 정할 때, 사람들은 마을이 번영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흥(興)'자를 포함시켜 대흥촌이라 명명했다.
대흥촌은 평원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7년 기준으로 대흥촌의 총 인구는 1,322명이며, 이 중 조선족은 842명이다. 조선족 인구 중 농업에 종사하는 인원은 572명이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로 나간 인구는 80명, 중국 내에서 노동을 하는 인구는 190명이다. 마을의 경작지는 논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총 면적은 500ha이다. 밭은 없다. 연간 총 생산액은 676만 위안[RMB]으로, 그 중 농업 소득이 396만 위안을 차지해 전체의 59%를 차지한다. 근로소득은 280만 위안으로 두 번째로 높다. 주민 1인당 평균 소득은 5,100위안으로, 다른 조선족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